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일일 캐디’가 자선 경매에서 5만 달러(약 5400만원)에 낙찰됐다. 우즈의 골프백을 메고 18홀 플레이를 함께 하며, 골프황제의 호쾌한 플레이를 돕는 ‘특권’을 갖는데는 5000만 여원도 아깝지 않았다.

타이거 우즈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캐디)조(라카바)가 하루 쉬게 됐다”면서 “‘타이거 잼’ 경매에서 타이거 우즈 재단의 한 후원자가 히어로 월드챌린지 때 수요일에 백을 메는데 5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매년 열리는 타이거잼은 20회째를 맞은 타이거 우즈재단의 자선행사이며 올해는 지난 주말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됐다. 우즈 재단은 행사를 통해 모은 후원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지원해왔다.
히어로 월드챌린지는 타이거 우즈가 매년 말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만 초청해 18명이 참가하는 이벤트 대회다. 이벤트 대회지만 결과에 따라 세계랭킹 포인트도 부여되는 공식 대회다. 올해 히어로 월드챌린지는 오는 11월 28일 바하마에서 개최되며, 일일캐디로 낙찰된 주인공은 프로암 대회때 우즈의 백을 메게 된다. 우즈는 낙찰자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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